포리터의 포터블 기기 놀이터

HA-FXZ100의 두번째 사용기입니다. HA-FXZ100에 탑재된 라이브 비트 시스템은 현장감있는 중저음과 해상도 높은 고음을 모두 놓치지 않고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다소 상반되는 두가지가 어떻게 같이 잘 표현될까 걱정하시는분도 있겠지만 HA-FXZ100의 독득한 구조가 불가능하게 보였던 사운드를 만들어내고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처럼 소리 또한 개성넘치고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만큼 꼭 한번 청음해보길 권해드립니다. ^^ 다음 3부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장르와의 매칭을 통해 제품의 특성을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데논에서 출시한 C260의 사용기 제 2편입니다. 1편의 디자인편에 이어서 2편에서는 데논 C260의 성능을 살펴봤습니다. 데논의 헤드 폰은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있지만 데논의 이어폰은 아직 국내에서 생소한것이 사실입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 성능은 괜찮기는 하 지만 데논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조금은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5만원내외의 제품중 편안하게 사용할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3부를 별도로 작성하긴했지만 ^^; 독립적인 내용으로 올리기가 좀 그래서 아래쪽에 첨부해봤습니다. 간단하게 C260의 모습을 몇컷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