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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터의 포터블 기기 놀이터
펜탁스 K-r의 마지막 사용기입니다. 마지막 사용기는 그동안 촬영한 사진 중에서 마음에드는 사진 10장을 위주로 작성해봤습니다. 2달 넘게 제품을 사용하면서 많은 곳을가고 많은 장면을 담은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펜탁스 제품이라서 제대로 활용 할 수 있을까 걱정도했는데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스팩들 덕분에 재미있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펜탁스에 왜 골수팬들이 많은지 실제 사용해보고 어느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주 최강번들이라고 불 리우는 펜탁스 번들렌즈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펜탁스 K-r의 사용기는 이만 줄이도록하겠습니다. ^^
펜탁스 K-r의 4번째 사용기는 고감도에서 노이즈 발생여부와 K-r의 기능중 하나인 다중 노출모드를 위주로 작성해봤습니다. 고감도에서도 적은 노이 즈를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어두운 실내는 물론이고 밤에도 삼각대없이 고감도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용기에서는 3가지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사용한 렌즈는 메타 정보 앞쪽에 렌즈도 함께 표시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펜탁스에서 출시한 보급기 같지 않은 보급기 K-r의 사용기입니다. 초당6연사와 커스텀이미지. 디지털필터등으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디카 브랜드 중에서 번들렌즈가 뛰어난 펜탁스이기때문에 번들렌즈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이미지를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의 샘플은 모두 번 들렌즈로 촬영한 샘플들입니다. 이번사용기에서는 간단하게 K-r을 소개하고 다음 사용기부터는 K-r의 장단점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X10의 번들렌즈로 제공되는 18-55mm OIS 렌즈를 살펴보겠습니다. NX10 유저들이 가장 쉽게 접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렌즈가 이 제품일겁니다. 현재 NX10용 렌즈는 3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기본 번들로 18-55mm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번들렌즈 답게 전천 후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NX10과 잘 어울리게 아담한 사이즈와 손떨림방지기능과 광학 3배줌을 지원하기때문에 일반 스냅 사진이나 여행용, 간이접사로도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이번에도 전문적인 부분보다는 NX10 + 18-55mm 조합으로 촬영한 사진을 위주로 작성해 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품의 외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8-55mm 렌즈도 큰 편은 아니지만 이전에 살펴본 30mm 팬케이크 렌즈가 너무 작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