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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터의 포터블 기기 놀이터
박태환 헤드폰으로 많이 알려진 피아톤에서 출시한 PS20 개봉기입니다. 정식 사용기에 앞서서 간단하게 개봉기를 작성해봤습니다. 블랙&골드 색상 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최근에 저가형과 고가형으로 이어폰들이 나뉘어서 출시되기대문에 5~10만원 내외의 이어폰을 선택할대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피아톤의 판매가는 8만원대로 저가형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긴 하지만 잠시 청음해 본바로는 가격값은 충분히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사용기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에서 출시한 이어폰 Sony Monitoring Earphone MDR-EX310의 첫번째 사용기입니다. 간단하게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무광의 유닛에 유광의 컬러가 잘 어울려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제품을 보자마자 소니제품답다는 느낌이들정도로 디자인과 마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 보다는 실물이 훨씬 고급스러웁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점은 SP제품이기때문에 기본으로 연장선이 제공되는데 연장선이 너무 길어서 사용이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연장선이 너무 길기 때문에 줄감개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합니다. 다음 사용기에서는 E450과 함께 사운드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브에서 출시한 쥬얼리형 진동이어폰 BS-80K2 사용기입니다. 기존 진동 이어폰들이 중저음을 위주로 진동을 강조하면서 고음을 많이 뭉개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제품은 고음도 꽤 선면한편이었습니다. 다소 디자인이 부담스럽기는하지만 착용했을때 크게 눈에 띄는 편은 아니기때문에 실제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점이 없었습니다. 밸런스 부분에서 조금 아쉽기는하지만 입체감과 진동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게임을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음이 강 조된 게임들의 경우에는 기존에 사운드만 듣다가 진동까지 느껴지니 재미가 더 배가되는 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스마트폰 유저들 중에서 사운드보다 재미나 즐거움을 찾는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거같습니다. ^^